길가로 나뭇가지가 뻗어 나와서 무심코 길을 걷다보면 얼굴로 갑자기 다가오는(?) 나뭇가지에 깜짝깜짝 놀라곤했다. 그래서 첨 거치적거린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봄이 오니 예쁜 꽃을 보여주니 길을 걸을 때마다 눈을 즐겁게..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모니터로 위촉되었다고 거창하게 위촉장까지 보내주었다. 내가 할 일은 분기별로 수돗물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나 불편사항 등에 관해 지정해준 과제를 하면 되는 건데...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에 대해 모니..
앵앵이가 떠나고... 휑~하던 우리집 마당... 얼마전 부터 누런 길고양이가 다시 우리집 마당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길고양이가 이런 길고양이가 있나? 사람에 대해서 아무 경계도 하지 않고 얼마나 잘 따르고... 오히려..
요즘 도움을 받고 있다. 그것 때문에, 생활이 더 바짝 조여지기는 했지만 이것 역시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뒤돌아보면 내가 국가나 사회를 위해서 한 일이 무엇인가..
예전에 형이 사준 이어폰. 이어폰이라는 것이 음악 감상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거의 몰랐던 시절에... 이것 덕분에 소리의 색깔(?)을 느끼게 될 수 있었다. 지금은 낡고, 때가 타서 겉모습은 뽀샤시한 모습을 보여주진..
해는 언제나 둥글지만, 달은 언제나 둥글게 보이지는 않는다. 뜨는 시간도 해가 뜨는 시간에 비해서 일정하지도 않고... 하지만 가끔 해가 채 지기도 전에 금방 씻고 나온 것 같이 깨끗한 하얀 빛깔의 모습을 보여줄 때면 기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