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이웃집에서 얻어오신 열대어이다.
손톱보다 더 작은 것 7마리가 고물거리는 것이 여간 신기한 것이 아니다.
며칠이나 살 수 있을까 걱적했는데, 7남매 모두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다.
생명의 힘이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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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 이 물고기의 이름을 알았다.
송사리목 난태생송사리과의 민물고기. | ||||||||||||
몸길이 암컷 약 6cm, 수컷 약 3cm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송사리를 닮았다. 몸빛깔은 암컷이 회색빛을 띤 갈색이고 수컷은 변색이 많아서 회색·노란색·흰색 바탕에 푸른색·붉은색·녹색·검은색의 무늬가 있다. 수컷의 꼬리형에도 변이가 많다. 난태생 어종의 대표적 열대어로 관상용으로 널리 사육되고 있다. 형태와 색채가 아름다운 품종이 만들어져 있다. 키우기 쉽고 번식력이 강하여 수초를 번성시킨 수조에 암수를 함께 넣어 두면 자연적으로 수가 증가한다. 수족관의 표층에 서식하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물고기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다. 먹이는 실지렁이 등이다. 수명은 2∼5년이다. 중앙아메리카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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