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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눈/골목사진관

변덕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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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함과 우울함.
즐거움과 화남.
고마움과 서운함.
사랑과 미움.
기쁨과 슬픔.
...

이렇게 상반적인 감정들.
이것들이 아주아주 조그만 일로 교차하는 것 같다. 정말 생각해보면 아무 일도 아닌 것인데...
감정들.. 마음이라는 것은 마치 달걀과 같이 너무 쉽게 깨져버린다.
슬프게도......


풍부한 감정을 담고도 서로 부딪쳐서 깨지지 않도록 넓은 마음을 갖고 싶다.
넓은 마음을 가지게 되면, 하나의 감정변화로 전체의 기분이 쉽게 변하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