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해도 다 지지 않았는데, 부지런하게도 그 뽀얀 얼굴을 드러낸 하얀 반달을 보면,
왠지 아련한 느낌을 받는다.
어릴 적 엄마가 불러준 동요 때문일까?
낮에 나온 반달
윤석중 작사 / 홍난파 작곡
1.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자료 삭제 : 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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