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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2008 밤하늘의 불꽃 구경 2008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여의도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한다고 해서 불꽃을 찍으러 갔다. 2004년도에 친구와 함께 불꽃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4년만이었지만, 그래도 한 번의 경험이 있어서 사진을 찍는데에는 당황스럽지 않았다.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구경나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미리 가서 자리 잡고 있는 것도 시간낭비인 것 같아서... 너무 시간을 딱 맞춰서(저녁 7시 30분에 한강에 도착 -.-;) 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틈에서 자리를 잡는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사람이 많으니 비집고 들어가기도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내 키다리(내 키보다 더 큰..-.-; 내가 키가 좀 작나?) 삼각대 덕분에 다행스럽게도 사람들 머리 위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불꽃도.. 더보기
미모사의 불꽃놀이 건들면 바로 잎을 오므리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식물을 기르면서 애완견을 기르는 재미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우리집에서는 미모사를 재롱둥이라고 부른다. 이녀석하고 놀면 시간가는 줄을 모를 정도다. 이런 재롱둥이 귀염둥이 미모사에 꽃이 피었다. 마치 불꽃같은 모습의 꽃이 정말 신기하고 아름답다. 아침에 활짝 피었다가, 오래가지 못하고 조금씩 작아지는(?) 아무튼 신기한 꽃이다. 이런 재롱둥이 미모사가 한해살이 풀이라니... 내년에도 또 만날 수 있게 씨를 꼭 받아둬야겠다. 더보기
2006 서울 세계 불꽃 축제 올해도 불꽃놀이를 한다. 이번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멋진 불꽃 사진을 내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다. 자세한 소식은... 여기( http://www.bulnori.com/ )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