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에 대한 상상 고양이는 알아갈수록 정말 신기한 것 같다. 얼마전에 창문밖 고양이의 새끼 한마리가 다리를 다쳐서 퉁퉁 붓고 아파했었다. 정말 안타까웠지만 어떻게 해주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하는 마음뿐이었다. 어미도 안타까웠던지 그 새끼 고양이를 좀처럼 떠나지 않았다. 그런데 그렇게 지극하게 새끼를 돌보던 어미가 하루는 하루 종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 다음 날에는 다리를 다친 그 새끼 고양이도 없어졌다. ... 하루가 지나고... 고양이들이 다시 나타났다. 다리를 다쳤던 고양이도 멀쩡하게.... @.@; 고양이는 목숨이 아홉개라더니 정말 그런가? 아무래도 그건 아닌 것 같고... 고양이들도 인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 우리 사회와 같은 것이 있는 것이 아닐까? 어미가 고양이 병원에 미리 입원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