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앵앵이 어미를 봤다.
꿈 속이었지만
녀석에게 자신의 새끼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하기가
왠지 미안했고, 불쌍했다.
.
.
.
그 다음 날
마당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밖을 보니 고양이 두 마리가
밥 달라고 우리집 창문을 보고 울고있었다.
어머니 말로는 며칠 전부터 오던 녀석들이라고 하시던데...
아무래도 앵앵이와 앵앵이 어미가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준것 같아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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