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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타오르는 장미 장미의 뜨거운 열정은 자신을 스스로 태운다. 더보기
고맙다. 선풍기야~ 아무리 여름이라도 장마철에는 비 때문에 그리 덥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는 마른 장마로 더위가 빨리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더욱이 세계적인 에너지난으로 전기요금이 걱정되서 에어컨도 마음놓고 틀을 수도 없고... ㅡ.ㅡ; 오로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것뿐...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것만 있으면 참을만 하다. 조카 지환이도 나처럼 선풍기가 고맙게 느껴졌나보다. 선풍기에 뽀뽀를 해주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더위도 잊어버리게 된다. ^^; 솔직히 여름에 이정도 더운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동안 너무 에어컨 바람에 익숙해져서 참을성이 없어진 것은 아닌지... 더운 날씨 때문인지 이런 저런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본다. 결론은 우리 조카 너무 귀여워~~~ *^^* 더보기
(1학년)7월 19일 - 노는 데에는 더운 것도 상관 없어요. 더위. 요즘은 개학을 했는데도 더워서 다시 휴교를 하는 학교가 많은 것 같다. 이젠 겨울 방학은 짧게하고 여름 방학을 길게해야 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그래도 공부하거나 일할 때에는 방해나 제한이 되는 더위지만, 놀 때에는 별 상관이 없으니 신기하지? 이것은 어렸을 때에도 마찬가지 였나보다. The Sun rose morning hotly. I listened education broadcasting and I played fun with my elder brother. When I play with my brother, I don't care the heat. I just play fu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