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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위한 준비(눈 빨래?)























빨래줄에 눈이 널려있다.
이제 겨울도 보내야할 때가 됐나보다.
눈을 깨끗하게 빨아서 따뜻한 햇살에 말리면....



봄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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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Silver Side Up! Story. 2008/02/26 20:22 DELETE

    Subject: 봄을 앞둔 마지막 겨울눈은...

    2월의 끝자락에서, 그렇게 내리고 있었다.팀원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맥주를 한꼬푸- 마시고다른 사람들에 이끌려 또 한잔을 마시고 올라와서 일을 하던 새벽녘.05시가 지난 하늘에서 쏟아져 내린 눈은,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았다.새벽녘부터 회사앞을 쓸고 밀던 경비원 아저씨들 사이를 뚫고, 무작정사무실에 있던 카메라와 비니를 쓰고 뛰쳐나갔다.이런 눈을 담지 못하는건, 너무 후회가 될 것 같아.한밤 중에 술 한잔 꺽여들어간 손각대에 의지해 담아내...

  1. BlogIcon XROK 2008/02/26 19:06 PERM. MOD/DEL REPLY

    주제가 명확하게 전달되어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은 사진입니다 :)
    그렇죠. 곧 봄이 오는군요 :)

    BlogIcon 오십미터 2008/02/26 22:54 PERM MOD/DEL

    올겨울 눈 다운 눈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생각지도 않게 늦게나마 눈을 본 기쁨(?)에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새 봄이 오고 있었네요~
    ^^;

  2. BlogIcon 종횡무진 2008/02/27 10:01 PERM. MOD/DEL REPLY

    오~ 사진에서 후광이 나는 거 같아요.
    직업을 진짜 사진작가로 업종변환하셔도 될 듯 싶어요 오십미터님~
    오늘도 멋찐 사진 잘 보고 갑니다^^

    BlogIcon 오십미터 2008/02/27 12:22 PERM MOD/DEL

    아마 제 실력으로 사진작가 했다가는, 앞에 '배고픈'이 더 붙어야 할 텐데요... -.-;;
    (어림도 없는 과도한 칭찬을 진짜인줄 알고, 겸손떨어봅니다. ^^)

  3. BlogIcon 쿨러 2008/02/27 12:33 PERM. MOD/DEL REPLY

    아기자기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어찌 보면 아무것도 아닌 피사체인데...
    오십미터님의 뷰파인더를 통해보니 훌륭한 모델이 되는군요^^
    겨울 막바지에 제법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BlogIcon 오십미터 2008/02/27 20:45 PERM MOD/DEL

    하하..저에겐 모델들이 저런 것밖에 없어서...^^;;;;;;;
    쿨러님도 겨울 마무리 잘하시고 활기찬 봄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4. BlogIcon 미스마플 2008/02/28 00:18 PERM. MOD/DEL REPLY

    일상의 모습을 어쩜 이리 잘 잡아내셨는지...
    제일 처음 사진은 구름 같기도 하고 솜사탕 같기도 합니다.
    또 어찌보면 솜털같은 작은 벌레 가족이 줄 맞춰서 나들이 가는 듯이 보이기도 하고....

    BlogIcon 오십미터 2008/02/28 22:40 PERM MOD/DEL

    항상 보는 일상적인 모습이지만 새롭게 만들어주는 눈이라는 녀석 덕분이죠~ 저는 이걸 그냥 찍은 것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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