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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오늘의 일기

20대의 마지막..

이제 나의 20대도 몇시간 남지 않았다.
그동안 무엇을 하며 살아왔던가 되돌아보면..
정말 한숨밖에 나오는 것이 없다.

아직 이렇다할만큼 이뤄놓은 것도 없다.
10대의 고등학교 때와 지금의 나. 아무것도 발전한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친구도 없고..
실패한 인생..

...
내년이라도 내가 이루고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면 잃어버린 나의 청춘을 보상받을 수 있을까?


정말 우울하고, 힘들었던 나의 20대...
안녕...
정말 힘들고, 우울하기만 하지만, 그리고 조금 늦은 나이기는 하지만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
이것말고, 새로운 계획은 필요도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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