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벽

사진벽 만들기 - 두번째 며칠 조금 한가한 시간을 갖고 있는 동안, 찍어만 놓고 뽑지 않았던 사진들을 인화했다. zzixx 배송 빠른 건 엄청 마음에 든다. 역시 자정이 넘은 시간에 신청했는데, 벌써 받아볼 수 있다니.... 동네 사진관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듯 하다. 아무튼 사진을 받고, 예전에 만들어 쓰던 사진벽(?)의 사진을 교체하려고 보니 왠지 산만해 보이는 것이... 아무래도 새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만든 사진벽을 보며, 내가 만든 것이 얼마나 허접한가 느끼고 있긴 했지만, 나름대로 간단하게 만들어 쓸 수 있다는 점을 스스로 위안거리로 삼던 참이었다. 그래서 어떻게 만들까 고민..... 결론은 역시. "돈은 들이지 말자!" 즉시, 작업에 착수! ★준비물 버려진 골판지, zzixx에서 사진을.. 더보기
사진벽(?) 만들기. 사진.. 디지털카메라를 접하고, 사진은 이제 필름카메라가 이닌 디지털카메라로 찍기 시작하면서, 인화해서 앨범에 꽂아놓기 보다는 그냥 컴퓨터에 보관하게 되었다. 그게 훨씬 편하고. - 편하다기 보다 인화하는 것 자체가 귀찮아졌다. 예전에는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어떻게 인화되는지 궁금해서 뽑아보기도 했는데..ㅋ 아무튼, 뽑아 놓을 사진으 좀 되는데도 그냥 미뤄놓았는데, 어머니가 지환이(내 조카) 사진을 뽑자고 하셔서 밤 늦게 뽑을 사진을 정리해서 찍스로! 지난해 8월경에 ZZIXX에서 받아놓은 인화상품권도 있고해서 써먹어보았다. 생일선물로 2600원 상품권이었는데, 디카용크기(D4)가 한장당 130원이었으므로 20장을 뽑을 수 있었다. 거기에 빨른택배비(?) 1400원..(그래서 내가 쓴 돈은 14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