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리수

서울시 수도 모니터로 위촉 되었다!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모니터로 위촉되었다고 거창하게 위촉장까지 보내주었다. 내가 할 일은 분기별로 수돗물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나 불편사항 등에 관해 지정해준 과제를 하면 되는 건데...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에 대해 모니터 하는 것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위촉장까지 받고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좋다. 말로는 별 쓸 데 없는 짓을 한다고 했지만, 이렇게 마음 자세부터 달라지니 효과 있는 위촉장인 것 같다. 오래간만에 상장 받은 느낌이라 기분이 좋네~ ^^ 더보기
무료 수질 검사 후기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삼천리 금수강산' 우리 나라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비롯된 말이다.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예전에는 어디를 가나 깨끗한 물이 졸졸졸 흘러서 목이 마르면 그 물을 마셔도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급격한 산업화로 생활수준은 과거보다 많이 향상 되었지만 그에 반해 우리의 자연 환경은 급속히 오염된 것이 사실이다. 어디를 가도 맑은 물을 찾아보기 힘들고 어디를 가도 눈에 띄는 것은 쓰레기다. 주말에 한강에 나가보면 여기저기 널려 있는 쓰레기들. 제대로 치워지지 않는 쓰레기들은 바람에 날려 강으로 그대로 들어가고, 물은 더욱 혼탁해 보인다. 물론, 우리가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것은 더 상류지역이라고는 하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물이 이렇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