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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고맙다. 선풍기야~ 아무리 여름이라도 장마철에는 비 때문에 그리 덥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는 마른 장마로 더위가 빨리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더욱이 세계적인 에너지난으로 전기요금이 걱정되서 에어컨도 마음놓고 틀을 수도 없고... ㅡ.ㅡ; 오로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것뿐...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것만 있으면 참을만 하다. 조카 지환이도 나처럼 선풍기가 고맙게 느껴졌나보다. 선풍기에 뽀뽀를 해주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더위도 잊어버리게 된다. ^^; 솔직히 여름에 이정도 더운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동안 너무 에어컨 바람에 익숙해져서 참을성이 없어진 것은 아닌지... 더운 날씨 때문인지 이런 저런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본다. 결론은 우리 조카 너무 귀여워~~~ *^^* 더보기
에어컨을 마음껏 틀어보자! (태양광 발전) 날씨가 점점 더워진다. 아직까지는 밤까지 한낮의 열기기 이어지지 않으니 살만은 한 것 같다. 작년만큼 더운것 같지도 않고... 하지만, 곧 열대야가 계속되는 더위가 오면 어떻게하나 걱정부터 든다. 이럴때면 에어컨이 있다는 것이 있다는 것이 든든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아무리 절전형이라지만 전기료 걱정으로 마음대로 틀지 못할 것을 생각하면 있으나마나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기료, 에너지 걱정없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역시 해답은 무한에너지 태양광을 이용하는 것 밖에는.... 다음에 이사를 가게 되면 태양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목요일자 신문에 참고할만한 사설이 실려서 스크랩해둔다. [한삼희의 환경칼럼] 지붕에 ‘태양광’ 달아보니 한삼희 논설위원 입.. 더보기
사진벽(?) 만들기. 사진.. 디지털카메라를 접하고, 사진은 이제 필름카메라가 이닌 디지털카메라로 찍기 시작하면서, 인화해서 앨범에 꽂아놓기 보다는 그냥 컴퓨터에 보관하게 되었다. 그게 훨씬 편하고. - 편하다기 보다 인화하는 것 자체가 귀찮아졌다. 예전에는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어떻게 인화되는지 궁금해서 뽑아보기도 했는데..ㅋ 아무튼, 뽑아 놓을 사진으 좀 되는데도 그냥 미뤄놓았는데, 어머니가 지환이(내 조카) 사진을 뽑자고 하셔서 밤 늦게 뽑을 사진을 정리해서 찍스로! 지난해 8월경에 ZZIXX에서 받아놓은 인화상품권도 있고해서 써먹어보았다. 생일선물로 2600원 상품권이었는데, 디카용크기(D4)가 한장당 130원이었으므로 20장을 뽑을 수 있었다. 거기에 빨른택배비(?) 1400원..(그래서 내가 쓴 돈은 14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