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창립총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타운 재개발 조합 창립 총회를 다녀왔다. 우리 지역 뉴타운 사업을 위한 조합 창립 총회에 다녀왔다. 뉴타운 개발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뉴타운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의 의사보다는 건설사의 말에 더 귀기울이고, 각종 의혹들에 대해서 공개하지도 않는 현 추진위원장이 조합장이 되는 것은 분명히 꺼려졌다. 게다가 후보 등록에 있어서도 다른 사람은 등록을 어렵게 하기 위한 목적이었는지, 광복절 연휴를 끼고 일주일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조합장이 되기 위해 추천을 받기 위한 시간도 촉박하게 방해했을 뿐만 아니라, 약간의 조건 미비를 핑계로 다른 후보가 등록하지 못하게 막고 자신만 단독 후보로 등록하여 조합장에 선출된 것은... 이것이 과연 주민의 의사가 반영된 정당한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시공사 선정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공개 경쟁이 아니라 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