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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 생각이 현실로! 정말 그랬다. 나의 현재의 모습은 내 스스로 그렇게 만들었던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늘 스스로를 의심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초조해했다.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 됐나?'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곤 했었는데, 문제는 나 스스로에 있었던 것이다. 이제 문제점을 깨달았으니 내 앞에는 성공만이 기다리고 있다. 정말 몰랐던 것은 아닌데 잊고 있었나? 깨닫지 못하고 있었나? 아무튼 삶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 읽으면 정말 도움이 될 책들이다. 린다 번의 시크릿(The Secret)과 차동엽 신부님의 무지개 원리. 내용은 사실 읽고 보면 똑같은 이야기. 하지만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얼마나 자기 것으로 깨닫고 자기 스스로를 변화시키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생각이 현실로 나타난다. 이젠 긍정적인 생각으로 긍정적인 .. 더보기
나는 달린다 - 나의 달리기의 시작과 재시작 나는 달린다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요쉬카 피셔 (궁리, 2003년) 상세보기 버려진 책들 속에서 한 권의 책이 눈에 띄였다. '나는 달린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나의 달리기의 시작에 이 책이 있었다.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을 때, 의지적인 측면에서나, 지식적인 측면에서나 많은 도움을 주었던 책이다. 그렇게 시작한 달리기는 체력단련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어줄 수 있는 나의 취미가되었고, 10km, 하프 마라톤에도 도전해서 완주하는 기쁨도 알게 해 주었다. 그래서 달리기를 가능하면 빼먹지 않고 하려고 했고,달리고 난 후의 거뜬하고 상쾌한 느낌을 즐길 수 있었다. 그런데 몇 달전부터 달리기를 하지 않고 있다. 왠지 지치고, 밤 늦게 달리는 부담감과 감기(신종플루 -.-;)에 걸리지 않을까하는 걱정, 이런저.. 더보기
[합격의 달인] 책에게서 격려를 받다. 책을 샀다. ... 원래는 이 책을 사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다른 책을 고르던 중에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읽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사실 이런 책의 내용이라는 것이 읽고나면 뻔히 알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곤 했기 때문에 잘 사지 않는데, 제목의 힘이 큰 것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었다. 일반 서점 같으면 조금 읽어보고 사면 되겠지만, 인터넷으로 사려니 내용을 다른 사람들의 서평으로만 확인할 수 있을 뿐이어서 궁금증이 더해졌던 것 같다. 아무튼 빨리 배송된 덕택에 오래 기다라지 않고 책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요즘 속독 훈련 덕분인지 내용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인지 금방 다 읽어 버렸다. 서점에 가서 읽었다면 돈도 안들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