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움을 받고 있다.
그것 때문에, 생활이 더 바짝 조여지기는 했지만 이것 역시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뒤돌아보면 내가 국가나 사회를 위해서 한 일이 무엇인가 싶다.
딸랑 군대 갔다온 것?
그것 역시 생각해보면 내세울만큼 무척 힘들었다거나 내 희생이 있었다거나 한 것도 아니었고...
항상 도움을 받아오기만 하고 갚아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내 빚은 늘어만 간다.
언제 갚을 날이 오겠지?
내가 진 빚을 언젠가는 갚겠다는 생각을 항상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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