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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오늘의 일기

우리집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올 식목일에 어머니가 공원에서 나무 한그루를 받아 오셨다.
공짜로 나눠주던 것이라 별로 예쁜 모습은 아니었지만, 그동안 우리집 마당 한켠에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하자만.
때가 왔다!
12월. 크리스마스의 계절이다.
동네 마트에 가서 크리스마스 전구와 나무 꼭데기를 장식할 별을 사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보았다.
화려한 장식은 하지 않았지만, 이것만으로도 우리 가족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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