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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좋아

영상포엠 내마음의 여행(충남 서산) - 천국 발견


일상에 지쳐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찾아오는 가로림만 바다.
바다가 말한다. 운명에 쫓기든 그렇게 조급하게 살지 말라고...
가야만 하는 곳이 어디인지를 보여주는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절은 행복했다.
그러나 지금은 길이 보이지 않는다.
가야할 길이 보이지 않아 안개 가득한 길 위에 서성이고 있다.

그러나 바다는 말한다.
너무 두려워하지는 마라.
시간이 지나면 안개는 거치는 법. 길을 잃었거든 잠시 마음을 내려놓기 기다려라.
그러면 길이 다시 그대를 행해 열릴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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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지상의 낙원이 아닐까?
이런 곳에서라면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마음이 조급해지고 답답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