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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채소수프 기존에 항암치료를 목적으로 만든 채소 수프의 만드는 법 재료는 무 1/4개, 무청(무잎) 1/4개분, 당근 1개, 우엉 큰 것 1/4개, 자연 건조한 표고버섯 1개. 재료들은 보통 50~70g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재료를 적당히 썰어서 재료의 3배 되는 물과 함께 불에 올립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해서 1시간 정도 은근히 끓여줍니다. 주의할 점은 스테인리스나 유리그릇으로 조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 끓인 후에는 체로 채소를 걸러 내고 유리병에 담아 차처럼 마시면 됩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나온 채소 수프 만드는 방법 재료는 당근, 양파, 호박, 양배추를 50g씩 잘게 다져서 그 4배 정도의 물을 넣고 끓입니다. 5분은 센 불에, 20분은 중간 불에 끓이고 다 끓이면 마찬가지로 체에 .. 더보기
독한 감기 감기라고하면 그냥 앓고 지나가는 것이라고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이번 감기는 정말 독한 것 같다. 생각해보면 내가 기억하는 한은 감기를 이렇게 심하게 앓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목감기에 코감기....몸살까지... 나의 단골 메뉴는 코감기였는데... 목감기가 이렇게 힘든 것인줄은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목이 부으니 침도 삼키기 힘들고, 어제는 밥 한끼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 -.-; 이렇게 되면 이번 설에 몸 사린 의미가 없어지는데... 빨리 털고 일어나야겠다. 더보기
무극보양뜸 무작정 해보기 지난 추석에 TV에서 추석 특집으로 '구당 김남수 선생의 침뜸 이야기'라는 프로를 보았다. 이 프로그램을 보기 이전에도 옆집 할머니가 요즘 뜸을 열심히 하셔서 예전보다 정말 몰라볼 정도로 건강해지셨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었는데, 마침 그것에 대한 내용의 방송이어서 관심있게(?) 보았다. 물론, 녹화도.. 이것을 보니, 뜸이란 것이 정말 만병통치약처럼 느껴질 정도로 좋아보았다. 물론, 운동을 하듯이 꾸준히 정성을 다했을 때의 이야기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런 느낌은 나 뿐만이 아니고, 우리 부모님은 물론이고, 이것을 시청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꼈었나보다. 방송에서 놓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고 뜸사랑 동호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려고 했지만, 인터넷으로조차 접속이 제대로 잘 안될 정도였다. 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