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따라/이야기

주역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래와 운명을 바꾸는 人生 64進法



한글세대를 위한 가장 쉬운 『주역』 안내서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주역』은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할 대표적인 철학서이자 처세서이다. 사서삼경 가운데 한 권으로 등재된 유교의 교과서이자, 동양철학 분야의 가장 오래된 고전이 바로 『주역』이다. 하지만 『주역』을 끝까지 읽는 일은 보통사람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그만큼 난해한 책이 또한 『주역』인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난해한 『주역』의 핵심내용을 가장 간명하면서도 알기 쉽게 풀이 하였다. 한자나 한문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어도, 동양철학이며 괘(卦)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읽을 수 있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게 해석하고 풀이하고 있다.
   또한 이제까지의 모든 『주역』 연구와 해설의 내용을 집대성하되, 잘못 풀이되고 해설된 일체의 내용을 저자의 오랜 연구로 새로이 바로잡아 해설하였다. 예컨대 『주역』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원형리정(元亨利貞)’이라는 구절을 전혀 다른 차원에서 해석해 냄으로써, 이제까지의 모든 연구가 되풀이 범하고 있는 잘못이 어떤 것인가를 명백하게 밝히고 있다. 초아(草阿) 서대원 선생의 북세미나는『주역』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동양철학의 핵심과 난세의 처세술


『주역』은 점술서가 아니라 철학서요 처세서다. 이 점은 공자 이래로 수많은 사상가와 학자들에 의해 지적되고 강조되어 온 바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철학, 어떤 처세의 기술들이 들어 있는가에 대해서는 이제까지 한 번도 제대로 설명된 바가 없다. 일부 구절을 들어 동양 정신이나 음양의 사상을 설명하고, 역시 일부만을 대상으로 처세의 요령을 설명했을 뿐이다. 그만큼 모든 사상가와 학자들이 『주역』을 일관되게 설명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는 일차로 본문의 정확한 해석이 이루어지지 못했던 탓이고, 철학서요 처세서라고 하면서도 8괘며 공자십익 따위의 점술적 설명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탓이다.
이 책은 『주역』의 점술서로서의 성격을 인정하되, 8괘며 공자십익에서 자유롭게 놓여나 『주역』 본연의 철학 사상과 처세의 기술을 설명한 책으로, 점술적 성격을 빼고 볼 때 『주역』은 오히려 더욱 분명하게 이해될 수 있고, 더욱 분명하게 우리의 삶에 구체적인 지침을 주는 생활의 책으로 읽힐 수 있을 것이다.




64가지 상황별 서바이벌 전략

『주역』은 모든 형태의 인생이 맞닥뜨릴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설정하여, 각 상황별로 어떤 자세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설명한 철학서요 처세서로, 이 책은 『주역』이 상정한 64가지 인생의 큰 테마, 64가지 인생의 상황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풀어 해설하고 있다. 이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인생의 지혜와 구체적인 처세의 기술을 습득한다면, 누구나 점을 치지 않아도 점을 친 것보다 더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다.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종합적 인생의 지침이자 생존의 전략이 비장된 책이 바로 『주역』인 것이다.
30년 넘게 주역을 연구해 온 저자의 북세미나는 자신의 미래와 앞날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출처 : 북세미나 http://www.bookseminar.com/ >




왠지...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




'바람따라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네의 일기]를 읽으며..  (0) 2007.05.26
우리개 이야기  (0) 2007.05.05
시내버스로 부산까지  (2) 2006.12.14
[영화]Imposter  (0) 2006.11.26
"이게 아니야" 떠나는 입사 2년차  (0) 200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