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들어가서 처음 맞는 방학이라...
이젠 내 인생에서 방학이란 것은 남의 이야기가 되어버린 시점에서 그때를 생각해보니 방학이란 것이 너무나 그리워진다. 다시 방학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학을 해야하는데...
지금 우선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일을 이룬다면 다시 방학을 맞이할 수 있을까?
아무튼, 이 잠탱이는 도데체 몇시간을 잔거야?
8시 40분에 자서, 아침 7시 5분 기상이라니...^^;
또 얼마나 정확한지 7시 기상도 아니고 7시 5분 기상은 또 뭐냐. ㅡ.ㅡ;
이때부터 내 성격이 보이기 시작한건가?
예전의 일기를 꺼내어 보면, 사진과 다른 또 다른 추억에 잠기게 해주는 듯하다.
훗날 이 블로그를 보면서 예전에 썼던 일기처럼, 입가에 미소가 번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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