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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오래간만의 미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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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뒹구는(?) 4B연필을 보니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
무엇을 그려볼까 고민해보다가 우리 귀여운 조카를 그려보기로 했다.
대충 스케치 정도만 해보았는데 몸의 비율도 좀 맞지 않고, 얼굴도 좀 다르고...
ㅡ.ㅡ;
사진은 그냥 찰칵 찍으면 편하지만 손으로 표현하려니 쉽지 않다.


원본사진은 살짝 감춰야 겠다.
사실 우리 조카를 생각하면 막 자랑하고 싶지만, 그림하고 너무 달라서 동시에 놓고 보면 살짝 창피할 것 같다.



고등학교 이후로 미술시간이 없었는데...오래간만에 미술시간을 가져서 좋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던 과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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