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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2009 나의 토정비결!


설 연휴...
올해는 왠지 한가해서... 오래간만에 그림이나 그려볼까해서 나름대로 정성을 들여서 그렸는데...
색감이 영 촌스럽다.
배경을 좀 더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마지막에 귀찮아져서 배경을 그냥 쓱싹쓱싹 채워넣었더니 전체적으로 수준이 더 떨어져버린 것 같은 느낌.
-.-;


음...
그림 주제는 올해의 나의 운세.
2009년 토정비결을 봤는데, 새장을 벗어난 새의 형국이라나 뭐라나~
아무튼 좋은 의미인 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운세를 만나더라도 스스로 노력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고, 올해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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