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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오늘의 일기

쎄쎄쎄~ 푸른 하늘 은하수...



(내 노래 실력이 형편 없어서 동영상을 찍은 후에 음악 파일로 덮어씌었더니 박자가 조금 맞지 않는 것 같다.--;)




오래간만에 엄마와 함께 반달 노래에 맞추어 쎄쎄쎄 놀이를 했다.
어렸을 적에는 정말 많이 했었는데....
그런데 '쎄쎄쎄'라는 표현은 바른 표현이 아니라고 하던데...


'셋셋세/쎄쎄쎄'(일본어 '손을 마주대다'는 뜻의 '셋스루'에서 유래한 말)


이걸 바르게 말하려면 뭐라고 해야하나?
함께 손뼉치며 노래부르기?
의미는 이것인데, 그대로 풀어서 부르자니 너무 길고...


아무튼 오래간만에 이거(이거, 그거, 저거는 귀신도 모른다는데... 문맥상 이거의 의미는?)하고 나니까 즐겁기도 하고 손바닥도 얼얼하고 화끈화끈한 것이 혈액순환에도 좋은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