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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랙백놀이]'지뢰를 밟았습니다.'

보면 즉시 해야 하는 '지뢰 밟았습니다' 바통 포스트입니다.
XROK님 블로그 Silver Side Up! Story에서 보고 작성합니다.

자, 이거 보신 분들.. 반드시 작성하세요.
중요한 건 지금 당장, 바로 작성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거 행운의 편지도 아니고, 그렇게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그냥 모른체 피해갈 수가 없군요~ ㅠ.ㅠ
피해간다고 진짜 지뢰가 터지지도 않을텐데...
작성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작성하지 않으셔도 되요~ 만약 지뢰가 터진다면 제가 다 막아보겠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부담을 주는 건 성격상..
(뭐지? 이건? 혼자서 착한 이미지 쌓기? ㅡ.ㅡ;)





-좋아하는 타입을 외양만으로 대답해 보자
음...연예인으로 치자면 한지만, 박은혜, 이미연, 유진, 바다, 이나영인데... 일관성있는 스타일을 찾지 못하겠군.
사실 예쁜 외모에 눈길은 가겠지만, 착하고 배려있는 마음에 반하게 되니...



-연상은 좋아해?
연상의 이성을 좋아하냐는 질문 같은데... 지금까지는 연하가 좋다고 생각해왔는데, 연상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휴대폰은 어떤 걸 가지고 있나요?
반말로 질문하다가 존댓말로 바뀌니 조금 이상하지만...
스카이 IM-6400을 가지고만 있다. 이것으로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해 본지가 오래되서...
핸드폰이라기보다 시계로 사용하고 있다.



-휴대폰 고리는?
친구들과 파파이스에 갔다가 얻은 핸드폰 고리. 다들 필요없다고 나한테 다 몰아줘서 망가져서 갈아도 계속 같은 거다. ㅡ.ㅡ; 이거 쓴 지가 몇 년은 된 것 같은데...2006 월드컵하기 전에 가서 얻은 것이니..
아무튼 지금 쓰고 있는 것이 마지막이니까 다 망가지면...
파파이스에 또 가야하나? ㅡ.ㅡ;



-수첩은 가지고 있습니까?
수첩은 있지만 별 사용은 안한다.



-가방은 어떤 걸 사용합니까?
때와 장소에 따라 사용하는 가방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주로 매틴 카메라 가방을 사용한다. 렌즈 장착된 디카만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 좋다.



-가방의 주된 내용은?
카메라, MP3..



-별을 보면 무엇을 빌어?
내가 별을 보지 않는 것인지 별이 안보이는 것인지... 요즘은 별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던데...
별이 소원을 들어준다면 빌고 싶은 소원은?
세계평화?



-만약 크레파스로 다시 태어난다면 무슨 색이 좋아?
노란색. 어린 시절 크레파스로 밑그림 그릴 때 늘 사용하던 색깔이라...
무언가 시작의 틀을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서...



-좋아하는 요일
월화수목금토일이 너무너무 행복해~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얼마전에 SBS에서 했던 타임머신.
타임머신이 있는데도 과거를 바꿀 수 없는 이유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한 시간여행.
그 이유는? 현재의 나는 좋건 싫건 간에 과거의 산물이기 때문에 현재가 존재하는 이상 과거는 달라질 수 없다는...
여러가지로 생각할 점이 많았던 영화라 이 것을 주제로 블로그에 글을 올려보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화날 때는 어떻게 해?
참아야 하느니라~ 내가 화 낸다고 받아줄 사람도 없고...



-세뱃돈은 어디에 써?
받아서 저금.



-여름과 겨울 중 어느 쪽이 좋아?
여름엔 겨울이 좋고, 겨울엔 여름이 좋고~^^



-최근 울었던 건 언제? 왜?
나와 내 핸드폰의 공통점은? 울지 않아!



-침대 아래에 뭐가 있어?
침대 자체가 없음.



-어젯밤 뭐 했어?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를 봤는데... 윤종신의 방귀 튼 사연에서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다.
스트레칭을 하는 데 방귀가 '뽕~'도 아니고 '허~'하고 나왔는데...



-좋아하는 자동차는?
차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잘 굴러가고 안전한 차!



-좋아하는 꽃은?
무궁화. 요즘은 무궁화를 좋아한다고 고를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ㅡ.ㅡ;



-가고 싶은 나라는?

인도... 초원길을 따라 사막을 걸어보고 싶다. 그럴려면 중국도 거쳐야겠군~ 가는 길에 유럽까지 가볼까?
이러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찍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