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오늘의 일기

시도여행기(4) - 시도? 신도?

조금 늦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시도까지는 가지도 못했다.
엄밀하게 말하면 신도여행기라고 해야하나?
삼목 선착장에서 왕복3000원의 여객선을 타고, 드디어 섬에 도착!
4시30분경에서야 점심이란 것을 저녁겸해서 먹었다.
집에서 쌓온 밥과 김. 그리고 김치와 메실짱아찌... 이것뿐이었지만 나와서 먹는 맛은 과히 나쁘지 않았다.
마지막 배가 6시 30분이었기 때문에... 시도까지 가는 것은 포기하고 신도의 선착장 주위를 돌아다니기로 했다.
부모님은 농촌 풍경 속의 일부가 됐고, 나는 사진을 찍으며 길을 따라 시도에 들어가는 다리까지 마지막 배를 놓치지 않도록 바쁘게 다녀왔다.
언젠가는 다시 한번 시도에 가는 것을 시도해봐야지...(썰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동경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