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포도가 익었다. 햇살이 포도송이를 더 말갛게 비춰주니 저절로 침이 넘어간다.
그리고 포도 송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난다.
포도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우리 지환이도 빼놓을 수 없고,
아이의 순수함을 느끼게 해준 승희도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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