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오늘의 일기

마지막 예비군 훈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마지막 예비군 훈련을 받고왔다.
군대를 편하게 다녀와서인지 어째서 그런지 귀찮기만 하던 훈련이었는데...
막상 이렇게 끝나는 것이구나 생각하니 섭섭한 마음이 큰 것 같다.
(나도 나이를 많이 먹었구나~ ㅜ.ㅜ)
물론 소집훈련만 없을 뿐이지 아직 예비군이 아닌 것은 아니지만...
졸업장을 받아든 느낌이 든다.
...
울먹울먹?
그래도 막상 또 훈련을 또 받아야 한다면 또 귀찮겠지?
이것 참 요상한 심리인 것 같다.

'나의 일상 > 오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은 왔건만... 모기는?  (6) 2007.10.25
진화된 혹은 진보된 번역체 스팸 댓글.  (3) 2007.10.19
동전 만들기  (0) 2007.10.12
고양이에 대한 상상  (4) 2007.10.07
천리안 이벤트 경품 도착!  (5) 2007.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