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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눈/골목사진관

집중 - 누구나 찍는 한강다리 목표를 향해 집중! 더보기
봄, 낮 그리고 외출 벌써 몇번째 보는 봄날의 꽃인지... 그래도 지겹지 않으니... 신기하지? 더보기
삶은? 달걀! 1. 껍데기를 살포시 깨준다. 껍데기를 깨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서..... 2. 껍데기를 돌려가면서, 깐다. 뽀얗게 드러난 속살... 먹음직스럽기도 하고, 왠지 서글퍼지기도 하고, 여기에 기대감까지 더해지는 야릇한 감정 3. 알몸 완전 공개!!!!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모습! 기대감은 더욱 증대!!! 꼴깍~꼴깍~ 침이 더욱 빠르게 고이기 시작한다. 4. 소금과의 만남! 둥그렇고 하얀 것이 둥근 접시의 하얀 가루와 만나다! 이 만남이 없으면 지금까지의 기대감이 왠지 싱거워지지.. 5. 먹자!. 한입 베어물고, 우적우적 씹으며.... 노란 알맹이가 더 맛있어 보이게 하는군... (그래도 먹을 땐 흰자가 훨씬 맛있긴 하지만~^^) 다 먹고 나니, 역시 남은건 빈 껍데기뿐..... 더보기
물 속을 나는 물고기 물고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이웃집에서 얻어오신 열대어이다. 손톱보다 더 작은 것 7마리가 고물거리는 것이 여간 신기한 것이 아니다. 며칠이나 살 수 있을까 걱적했는데, 7남매 모두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다. 생명의 힘이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 구피 - 이 물고기의 이름을 알았다. 송사리목 난태생송사리과의 민물고기. 학명 Lebistes reticulatus(Poecilia reticulata) 분류 송사리목 난태생송사리과 생활방식 새끼가 나오면 일단 바닥으로 내려갔다가 얼마 후에 수면으로 올라와서 헤엄침 크기 몸길이 암컷 약 6cm, 수컷.. 더보기
따뜻한 햇볕 속의 작은 정원 봄처럼 따뜻한 햇볕이 우리집 거실로 들어오면, 어머니가 가꾸시는 화분들이 햇볕을 따라 모인다. 더보기
날씨 - 흐림 우울한 날씨 그리고 우울한 마음... 왠지 허전함..... 이렇게 마음이 공허해질 것일 미쳐 알았다면 그렇게 떠나보내지 않는건데.. 미안해~ 하지만 날은 다시 맑아질거야. 그렇지? 더보기
옛날에 찍었던 사진 우연히 컴퓨터 폴더를 뒤지다가 예전에(2001년정도..) 찍어서 플래시로 만들어 두었던 것을 찾았다. 정말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영등포공원의 국화 장독대에 쌓인 눈 대문 위의 나팔꽃 전신주 일하시는 부모님 ... 더보기
내 조카 보고싶다. 자는 얼굴도, 칭얼대는 모습도, 다 보고 싶다. 더보기
첫눈(2006) - No.3 옥상의 풍결들... 더보기
첫눈(2006) - No.2 대문밖의 풍경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