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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눈/골목사진관

하늘로 뛰어들다!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바라봤다. 누워서 하늘을 바라본다? 이렇게 해 본 것이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가만히 바라보니 변화무쌍한 하늘 속으로 떨어져버릴 것만 같다. 운동화도 벗어버리고, 하늘로 뛰어들어 볼까? 더보기
비둘기 세마리 조금 오래된(?) 사진이기는 하지만,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들... 요즘은 그런것 같지는 않지만, 새하얀 비둘기를 보니 평화의 상징으로 보인다. 이 비둘기 세 마리가 나란히 앉아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것이... '평화' 아닐런지... 사진은 정말 순간의 행운을 재빠르게 잡아내야 하는 것 같다. 그러기 위해 항상 준비해야하고... 더보기
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곧 열차가 도착합니다. 승차할 준비를 하십시오! . . . . . . 준비하자! 더보기
마당에서의 축제(2007) 우리집 마당에 어느새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싱그러운 햇살 속에서 벌어지는 신비한 꽃의 축제...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집. 더보기
한강의 야경 오래간만에 큰맘 먹고, 저녁 운동으로 한강에 나가기로 했다. 카메라 가방을 어깨에 매고,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나갔다. 시원한 공기~ 삼각대는 가져가지 않있기 때문에 자전거 안장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사진을 찍었다. 야경은 조리개를 조이고, 노출시간을 길게 해 주면, 가로등 빛의 갈라짐이 멋있을 뿐만 아니라, 물의 흐름이 아주 부드럽게 표현이 되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표현해 준다. 하지만 삼각대가 없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노출시간을 10초 밖에 주지 못했더니 조리개를 조이지 않고 찍은 사진보다 더 좋아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원래 계획은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따라 이동하면서 이 다리, 저 다리 찍어볼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어찌할 사이도 없이 빗줄기가 굵어 졌다. 빗방울이 얼굴에 맞을.. 더보기
하늘 아래서.. 합성을 통한 와이드 사진 하늘을 바라보면, 인간이 만든 그 높은 건물도 초라해 보일 때가 많다. 더보기
먼지 속의 민들레 척박한 환경이라도 일정한 조건만 갖추어진다면 꽃은 핀다. 꽃이 피지 않음을 한탄하지 말고 꽃이 필 수 있는 조건이 만족되었는지 먼저 생각해보아야 겠다. 조건이 채워지면, 언젠가 나의 꽃도 피겠지.. 오늘은 왠지 그 기다림이 답답하고, 과연 나의 꽃도 필 것인가에 대한 의문으로 가득했던 하루였지만, 믿는다. 늦은 만큼 더 아름다울 것을... 더보기
시도여행기(5) - 풍경 더보기
시도여행기(2) - 갈매기 하늘과 바다의 두가지 맛 이 모두를 아는 갈매기! 더보기
시도여행기(1) - 고깃배와 갈매기 바다와 함께 살아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