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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이야기

(한승오씨 이야기를 보고) 귀농에 대한 준비(?)

'도시에서 반드시 남들과 같은 직장을 다니며 살 필요가 있을까?'

가끔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부모님도 시골에서 살기를 원하시는데 말이다.
그래서 나도 가끔(?) 귀농을 꿈꾼다.
만일 지금 계획하고 있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어쩌면 그 귀농 계획이 더 빨리 실현되게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 신문을 봤다.
나보다 먼저 귀농의 계획을 실현하신 선배님(?) 이야기가 실렸군.
앞으로 나의 미래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분의 경험이 훗날 나에게도 용기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스크랩해 둔다.


 



"세상을 바꾼다고? 자기 자신은 바꿀 수 있을지 모르지만..."

[최보식 기자 직격 인터뷰] 대학운동권서 변신한 중년 농사꾼 한승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