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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눈/골목사진관

질리지 않는 개...망초






개망초꽃을 보면,
있지는 않은 옛날 추억이 떠오른다.
계란후라이꽃이라고 부르며 좋아했었는데...
소박한 모습 때문에 오래도록 질리지 않고 좋아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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