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난히 바람이 심하게 불었던 날이었다.
강한 바람을 맞으니 날이 더 차갑게 느껴진다.
그러고 보니... 어느새 12월이 코 앞이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러버린 건지...
센 바람이 가을이라는 시간을 모조리 날려버렸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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