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로 나뭇가지가 뻗어 나와서
무심코 길을 걷다보면 얼굴로 갑자기 다가오는(?) 나뭇가지에 깜짝깜짝 놀라곤했다.
그래서 첨 거치적거린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봄이 오니 예쁜 꽃을 보여주니 길을 걸을 때마다 눈을 즐겁게 해준다.
미운 오리새끼가 백조가 되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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