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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중독성 핸드폰 게임 - 점핑팝(Jumping Pop) 스카이 핸드폰의 간단하면서도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점핑팝(Jumping Pop)! 작은 화면에 제한된 입력장치로는 복잡하고 어려운 게임은 오히려 익히기가 쉽지 않아 흥미를 갖기가 쉽지 않은데, 이 게임은 쉬운 조작 방법과 아기자기한 게임화면. 여기에 기록 도전이라는 동기를 부여해서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다른 핸드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다운 받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요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에서도 다운받아 즐길만한데... 아무리 찾아도 이 게임은 없다. -,.-; 아무튼 아래는 내 기록! 최고기록이 403이라.... 꽤 괜찮은 기록이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역시 더 대단하신 분들이 많아서 놀랐다. 그분들의 기록에 도전에서 .. 더보기
할머니들의 유니폼 바지는 개성을 살려서 좋아하는 색으로 차별화해주는 센스~ ^^ 더보기
시크릿 - 생각이 현실로! 정말 그랬다. 나의 현재의 모습은 내 스스로 그렇게 만들었던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늘 스스로를 의심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초조해했다.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 됐나?'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곤 했었는데, 문제는 나 스스로에 있었던 것이다. 이제 문제점을 깨달았으니 내 앞에는 성공만이 기다리고 있다. 정말 몰랐던 것은 아닌데 잊고 있었나? 깨닫지 못하고 있었나? 아무튼 삶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 읽으면 정말 도움이 될 책들이다. 린다 번의 시크릿(The Secret)과 차동엽 신부님의 무지개 원리. 내용은 사실 읽고 보면 똑같은 이야기. 하지만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얼마나 자기 것으로 깨닫고 자기 스스로를 변화시키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생각이 현실로 나타난다. 이젠 긍정적인 생각으로 긍정적인 .. 더보기
소니 저렴 단렌즈 SAL50F18을 샀다. 말이 저렴 단렌즈이지.... 사실 가격으로 따지면 요즘 아주~ 저렴한 컴팩트 디카 가격 수준은 되는 것 같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지금은 내 손안에 들어와 있는 소니 쩜팔렌즈. 확실히 찍어보니 사진은 좋다. 이미 가지고 있는 시그마 렌즈는 약간 전핀끼가 있어서 사진을 볼때마다 불편했는데(핀교정하러 가기가 귀찮아 속으로 괜찮다괜찮다 자기 체면을 하면서 써왔다.), 새로 구입한 소니 쩜팔렌즈는 그런 불편을 없애주니 마음에 든다. 접사거리는 시그마렌즈 17-70보다는 떨어지지만, 찍은 후에 선명도가 좋아서 오히려 더 만족스럽다. 인물 사진은 더 말할 것도 없이 (가격대비^^) 최고닷!!!!! 더보기
필립스 휴대용 스피커 SBA1600 리뷰 - 진짜 음악을 들려주는 스피커 요즘은 누구나 하나 이상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휴대용 음악 재생 장치(MP3플레이어, 휴대폰 등등)를 가지고 있는 시대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이어폰을 통해서 음악을 듣지만,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듣고 싶거나, 귀가 좀 편안하도록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듣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mp3p의 대중화와 함께 다양한 가격대의 휴대용 스피커가 시장에 나오고 있지만, 역시 나에게 딱 맞는 스피커는 직접 경험해보기 전에는 고르기가 쉽지 않다. 너무 크기가 크거나, 소리가 작거나 또는 본래의 음을 제대로 표현해주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데, 필립스 스피커 SBA1600은 탄탄한 기본기로 누구에게나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클레스 .. 더보기
이벤트 당첨!!! 필립스 휴대용 스피커를 내 손안에~! 디시인사이드 공짜의 달인 이벤트에 참가했는데... 당첨이 되었다. 포켓에 휴대하는 뮤직, 필립스 SBA1600 ^^; 20일날 당첨 소식을 접하고 이벤트로 받는 물건이니 조금 더 기다린 후에야 물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22일에 받아 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많이 기다리지 않고 빨리 배송해줘서 기분이 더 좋았다. (역시 현대인들은 어떤 일에서건 오래 기다리는 것에는 약한 편이니... -.-;;) 2010/01/13 - [바람따라/눈독들이기] - 휴대용 스피커 - 포켓에 휴대하는 뮤직, 필립스 SBA1600 이 녀석이 어떤 녀석인지... 나의 일상 생활 속에서 절친이 될 수 있을 지는 조금 더 사용해보고 '리뷰'라는 것을 작성해서 소개해보아야겠다. 하지만 자세한 소개에 앞서, 첫느낌은? 글쎄.. 더보기
자고 일어나니 개밥 털어가... 벌써 몇 달째 내 컴퓨터 바탕화면을 차지하고 있는 사진. 어찌나 사진과 멘트가 딱 맞아 떨어지는지 웃지 않을 수가 없다. 더보기
휴대용 스피커 - 포켓에 휴대하는 뮤직, 필립스 SBA1600 mp3플레이어로 노래를 들을 때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가끔은 귀를 꽉 막아버리는 조그만 이어폰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다. 디시인사이드 공짜의 달인 게시판에 이벤트로 올라와 알게된 휴대용 mp3 스피커. 포켓에 휴대하는 뮤직, 필립스 SBA1600 이것이 이어폰으로 부터 탈출하는 것을 도와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배터리도 AAA 사이즈라 호환성도 좋고, 사용시간도 길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크기는 약간 큼직하지만, 그만큼 소리도 크게 나왔으면 좋겠다. 그동안 나에게는 조그만 휴대용 스피커가 있기는 했지만, 왠지 부족한 느낌을 주었다. 크기가 크지 않은 장점이 있는 반면에 소리가 크지 않아서 음량을 높이면 음이 깨져서 만족스럽지 못했다. 게다가 다른 제품에 비해서는 사용시간도 7.. 더보기
야한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이제 갓 3돌 지난 다섯 살배기 조카. 그 조그만 녀석이 파워레인저 광팬이다. 녀석이 이 삼촌에게 파워레인저 반복학습을 시키는지 한 동안은 파워레인저의 '파'자만 들어도 멀미가 날 정도였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세뇌가 됐는지 파워레인저 노래가 흥겹게 들리고, 조카 생각을 하다가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한다. ^^; 파워레인저 노래에 맞춰서 고개를 끄떡거리고 그 조그만 몸을 움직여 춤을 추면 어찌나 귀여운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그때그때 보고 싶은 파워레인저를 틀어달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야한 것! -.-; "삼촌 파워레인저 야한 거 해주세요" 이렇게 말하는데, 그것이 진짜 무엇을 뜻하는 지 알기는 알지만, 역시 순수하지 못한 어른의 눈높이에서는 약간 뜨끔하지 않을.. 더보기
나는 달린다 - 나의 달리기의 시작과 재시작 나는 달린다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요쉬카 피셔 (궁리, 2003년) 상세보기 버려진 책들 속에서 한 권의 책이 눈에 띄였다. '나는 달린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나의 달리기의 시작에 이 책이 있었다.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을 때, 의지적인 측면에서나, 지식적인 측면에서나 많은 도움을 주었던 책이다. 그렇게 시작한 달리기는 체력단련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어줄 수 있는 나의 취미가되었고, 10km, 하프 마라톤에도 도전해서 완주하는 기쁨도 알게 해 주었다. 그래서 달리기를 가능하면 빼먹지 않고 하려고 했고,달리고 난 후의 거뜬하고 상쾌한 느낌을 즐길 수 있었다. 그런데 몇 달전부터 달리기를 하지 않고 있다. 왠지 지치고, 밤 늦게 달리는 부담감과 감기(신종플루 -.-;)에 걸리지 않을까하는 걱정, 이런저.. 더보기